소견비만, 소견기침, 소견갑상선기능저하증/ 용인24시동물병원 분당24시동물병원

용인 분당 24시 서울 YES동물 병원 ​

14세 9개월**이는 지속적인 기침 증상으로 본원에 내원했습니다. 단지 기침 뿐만 아니라 거위 울음 소리를 내며 하는 기침이었습니다. 거위 소리는 기관협착증이 있을 때, 기관이 좁아져 붙어 버릴 때 과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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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처럼 점점 기관이 밀리는 현상으로 밀리는 정도에 따라 grading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대기가 건조하고 주로 기침이 심합니다. 주인 무정에서는 약을 먹어야 한다. 기침을 하는 둥 마는 둥 하면 점점 기관에 붓기가 생겨서 호흡 곤란이 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 이외에 매우 근본적인 치료는 없지만, 살을 뺄 경우는 큰 도움이 됩니다. 역시 가습기가 기침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도 기관협착증 의심이 들어 x선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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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비대와 비만이 심한 환자이므로 호르몬 질환을 소견해 봐야 한다. 보호자분께 설명하고, 보호자분들은 묘하게 많이 먹지 않는데도 계속 뚱뚱하다고 검사해 보는 것에 동의했습니다.역시 살을 빼면 기침이 적습니다만, 살이 찌는 원인이 호르몬 질환이라면 그에 대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살이 빠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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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검사 상, 간 수치 상승과 x선에서의 간 비대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간종양은 추적 관찰하기로 하고, 다소이낭염에 대한 치료를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비만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 검사 전에 가장 유력했던 진단명은 부신 피질 기능 항진증(#쿠싱)였지만, 쿠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T4의 농도가 낮고 장 잡이 있는 상태여서 추가적인 호르몬 검사를 진행시켜 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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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T4번 오죠의 cTSH도 높다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고 진단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갑상선 약을 먹고 2주 만에 체중이 10퍼.센트 정도 체중 감량이 되어, 컨디션과 기침 모두가 좋아졌습니다. 진단 전에, 비록 시호르몬 검사 결과, 전체의 정상 상태가 나쁘지 않았다면, 보호자의 실수로 아이가 살쪘을 거라고 이야기를 적어 두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학부모님 잘못이 아니었군요. 묘하게 과식도 하지 않으면서 살이 찐다면 호르몬 검사로 원인을 조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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