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자율주행 자동차 발 대박이네

>

자율주행의 대표적인 어린이 아이콘이 된 우버가 연일 분노하고 있다. 외신을 통해 접하는 수많은 소식만 들려도 기존 자동차업계의 오랜 패러다임을 흔들고도 남을 만큼 위력적이었다. 해외여행자들은 또 우버서비스를 위해 극찬일색일 뿐 불만이나 불평은 다소 거의 들리지 않는다.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기술이자 영화 속으로 나쁘지 않고 본 미래 세계의 한 장면이었던 자율 주행 자동차는 그렇게 우리 곁에 오고 있다. 현재 미국 영국 독일은 민간을 중심으로 기술이 개발 중이며 제펜과 차이나는 국가 그대로를 이끌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가. 이것이 현실인가 싶을 정도로 매우 기초적인 수준을 친국어에 나쁘지는 않다. 스마트 자동차 기술 수준은 미국의 약 78퍼.센트 정도에서 뒤지고 있고 특히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과 기술발전을 위한 단화된 법제 및 가이드 지원은 시작 단계다. 무엇보다 자율주행은 사람이 직접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새로이 기술 도입에 이미 해롭지 않은 수준까지 품질과 안전이 선행되어야 하고 만약 문제가 생겼을 경우 법적 대책이 전부라는 점과 그와 관련된 보험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과정도 갖춰져야 할 것이다. 주요국들이 이처럼 복잡한 문제가 산재한 신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시장 선점에 나쁘지 않은 것은 자율주행자동차에서 촉발하는 변화가 가져올 우리 사회 전반의 변화가 경제적 이익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한국은 점점 두꺼워지고 차이가 크지 않은 차이를 만회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입해야 한다. 하루빨리 국가 차원에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하는 증거다.

​​